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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문턱 낮춘 재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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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2 10:09 조회8,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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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찾아가고, 기업 찾아오는


문턱 낮춘 재료연구소!


8월 25일 칠서산단,(주)대림화학과 MOU 체결


8월 26일 디와이파워 등 30여명 연구소 내방


 


 


“재료연구소 문턱을 낮춰 기업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가 문턱을 낮춰 기업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는 8월25일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종희)을 찾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날 재료연구소는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공단 내 입주기업 30여 곳 대표를 대상으로 금속과 분말/세라믹, 표면기술, 복합재료, 산업지원, 실용화연구단 등 전 연구 부서의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림화학(주)(대표 신홍현)과 각각 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재료연구소는 칠서산단과의 MOU를 통해 공단 내 조립, 금속, 기계, 장비, 화학, 제지 관련 입주기업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림화학(주)과는 3D 프린팅 소재 및 공정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과 알루미늄, 타이타늄 등 3D 프린팅 합금과 세라믹, 바이오 소재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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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월26일에는 디와이 양재하 총괄사장, 디와이파워 김지현 사장과 연구진 등 30여명이 재료연구소를 방문한다. 이날 디와이파워의 관심 분야인 표면처리, 접합, 경량 및 복합소재 관련 재료연구소의 연구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등 상호 공동연구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가만히 앉아서 기업들이 문을 두드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우리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을 뿐 아니라 기업이 언제든지 연구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해 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문턱 낮은 연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