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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2017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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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7 09:46 조회5,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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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 나노융합 확산을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 및 성과 전시의 장 마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나노융합 산학연 종사자들의 소통과

    정보공유 및 성과 전시의 장(場)인 「2017 나노융합성과전」을 2017년 11월 23일(목)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

 ㅇ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산학연 나노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분야 정부정책 소개, 나노기술과

     산업의 전망, 나노분야 성과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부정책 소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나노융합 분야 2018년 지원방향, 나노융합산업 고도화 전략 공청회 및 2017년 10대 나노기술을

    발표하여 나노 연구자와 기업인들에게 향후 연구개발과 사업화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했다.

(나노기술 및 산업 전망) ㈜네패스 그룹의 이병구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뉴로모픽 인공지능’을 주제로 첨단나노기술의 산업화에 대한

    미래 전망을 소개했다.

(성과 발표) 나노융합 분야 신기술 및 제품화 성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성훈 박사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새로운 반도체인

    ‘스핀트로닉스’를 발표했다.
 ㅇ ㈜나노솔루션에서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전도성 코팅액 제조 기술 상업화 성공사례’를, 나노융합 2020사업단 박종구

     단장은 ‘나노융합 2020 성과’를 발표하여 나노융합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유공자 포상) 이번 행사에서 산학연에서 나노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ㅇ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호 책임연구원, (사)나노기술연구협의회 박혜선 과장과 ‘나노 영챌린지 2017*’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주대 팀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나노분야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나노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우수상으로 부산대 팀이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회장상, 한국산업기술대 팀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

 ㅇ ㈜나노솔루션 문호준 이사, ㈜대화알로이테크 황금철 전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영건 선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민

     책임연구원은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 이번 행사에서 김정원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나노기술은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혁신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하면서

 ㅇ “행사에서 공유한 유익한 정보와 논의된 방향이 앞으로 나노융합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미래 사회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업부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앞으로는 축적된 나노분야의 주요 성과를 적극 활용하여 주력 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나노융합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ㅇ “우수한 나노기술 연구 성과가 제품화·상용화로 이어져 나노융합산업이 미래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