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재료연 한독소재센터, 독일 프라이베르그대 마들렌 올만 박사 초청해 기술교류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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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6 14:08 조회10,628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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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조업, 독일기술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
한독소재센터, 독일 프라이베르그대 마들렌 울만 박사 초청해 기술교류 진행해 |
□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 한독소재센터는 창원시 관내 기업의 선진기술 확보를 위해 창원시와 함께 공동으로 12월
5일(목) 독일 프라이베르그대학(TU Bergakademie Freiberg) 금속성형연구소(Institute of Metal Forming) 마들렌 울만 박사
일행을 초청해 소재공정 기술에 대한 자문과 연구소-프라이베르그대학 간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 한독소재센터는 지난 12월 3일(화)~4일(수) 마들렌 울만 박사 일행과 함께 ㈜센트랄의 제품생산현장을 방문해 소재 및
제품 생산에 대한 현장 기술 자문과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 마들렌 울만 박사 일행은 이 날 재료연구소를 방문해 독일 프라이베르그대학 경량금속연구실과 재료연구소 알루미늄연구실,
마그네슘연구실 간 경량소재 기술교류회를 진행해 양 기관의 전문분야에 대한 소개와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한독소재센터가 제대로 된 역할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일의 유수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마들렌 울만 박사 일행과의 만남이 기술교류를 넘어 발전적인
협력관계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재료연구소 한독소재센터는 창원시 관내 기업에 대해 기술수요 발굴, 독일 전문가 탐색, 기술 매칭, 기술 타당성 연구,
기술도입의 절차를 지원해 우수한 독일 선진기술 도입은 물론 한-독 공동연구를 통한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문의처: 재료연구소 한독소재센터, ydkweon@kims.re.kr, 055-280-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