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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주)센트랄, 재료연구소의 헌신적 R&D기업지원에 우수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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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3 15:05 조회9,9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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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재료연구소의 헌신적 R&D 기업지원에

우수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경남 창원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센트랄(회장 강태룡)이 제4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를 방문해 우수협력기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 년간의 헌신적 R&D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센트랄의 강태룡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기업 성장의 결실이 재료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에서 시작됐음을 강조했다. 자동차용 부품 개발 분야와 관련 핵심 수요기술인 성형공정 부품설계

     및 해석 소재정보 제공 선진기술 도입 등에 대한 그 동안의 재료연구소의 아낌없는 지원과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가 센트랄의 먹거리 창출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해 그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 것이다.

 

재료연구소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자동차 조향과 현가 모듈의 고강도 경량화 기술, 신성형 공정 및 금형을 이용한

     알루미늄 합금제 컨트롤 암 개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10년대에 들어서는 자동차 부품의 물성평가와

     관련 기술, 고강도 알루미늄 주조 부품 개발 및 신합금의 DB 구축 등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창원시가 지원하는

    ​한독소재 R&D센터 사업을 통해 독일 드레스덴공대 경량재료연구소(TUD ILK)의 선진기술을 도입해 초경량

     하이브리드 컨트롤 암 개발을 지원 중에 있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기업지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의 핵심 고유 임무 중 하나라며,

    “이를 성실히 수행해 관내 대표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과정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