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재강국을 실현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연구기관

언론보도

일반 | 재료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3-04 14:10 조회14,745회

첨부파일

본문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태자!

재료연구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힘을 모아

     34()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1백만여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 및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질환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인 및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폐렴과 급성 호흡 곤란 등을 유발시켜 주요한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유일의 소재종합전문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는 현재 시급성을 요하는 질병들에 대한

     현장 신속 진단 기술인 초고감도 다중 질병진단용 바이오센서 칩 연구와 저온 플라즈마, 다공성 세라믹, 저온 촉매

     소재를 활용해 병원과 지하철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에 존재하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병원체 제거필터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기도 하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어 국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재료연구소 또한 연구소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이와 관련한 연구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