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재료연, 용역근로자의 직접고용 전환 완료해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4-01 08:36 조회15,389회첨부파일
- 보도자료재료연, 용역근로자의 직접고용 전환 완료해_200401.pdf (286.7K) 83회 다운로드 DATE : 2020-04-01 08:36:28
관련링크
본문
재료연, 용역근로자와 상생한다! 재료연구소, 미화․경비․시설 3개 직종 용역근로자의 직접고용 전환 완료해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는 4월 1일부로 기존의 미화․경비․시설
3개 직종 용역근로자의 직접고용 전환을 완료했다.
□ 재료연구소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17년 파견․용역의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운영해온 바 있다. 해당 기구는 이들의 정규직 전환 또는 자회사
설립 여부를 놓고 노사 당사자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사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꾸준히
거쳐 왔다. 그 결과, 논의가 시작된 지난 2017년 기준 3개 직무 전 부문 및 전환 대상자 26명 모두를 전환하는
것에 합의했다.
□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재료연구소 노사는 오랫동안 용역근로자의 직접고용 전환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연구소가 용역근로자와 상생하기 위한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한 것으로,
본 사례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