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재료연, 3개월 간 대외 시험검사 및 교정 수수료 감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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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1 10:05 조회15,524회첨부파일
- 보도자료재료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 극복위해 대외 시험검사 및 교정수수료 인하하기로 결정_200401.pdf (263.1K) 67회 다운로드 DATE : 2020-04-01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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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 지원에 박차 가해! 재료연구소, 3개월 간 대외 시험검사 및 교정 수수료 감면하기로 결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을
극복하고 기업의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대외 시험검사 및 교정 수수료 등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 재료연구소는 소재기술과 관련한 분야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소재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시험평가 업무는 연구소 전체 임무 중 약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업무로서 ‘재료물성 및 미세
조직시험/화학분석/표면처리 분석 시험’과 ‘구조시험’, ‘진동충격온습도시험’, 그리고 ‘반입교정’과 ‘현장교정’ 등으로
나뉜다.
□ 재료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기업의 부담 경감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 방안 마련을 고심해왔다.
그 결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시험검사 수수료와 교정 수수료, 그리고
테스트베드의 대형공정장비 사용료를 각각 50%씩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및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고자 하는데 내부 의견이 모아졌다.”며, “아무쪼록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