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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국가연구실(N-LAB) 및 국가연구협의체(N-TEAM)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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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31 08:36 조회14,5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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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기술력 강화에 박차 가해!

재료연, 국가연구실(N-LAB) 및 국가연구협의체(N-TEAM) 추가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 지난 828(), 재료연구소

      연구4동과 연구1동에서 올해 7 국가연구실(N-LAB) 및 국가연구협의체(N-TEAM)에 추가 지정된 연구실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곳은 철강재료연구실과 알루미늄연구실(이상 N-LAB), 그리고 금속분말협의체(N-TEAM)이다.

 

정부는 지난 해 8월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 대책 및 실행계획에 의거해 국가연구인프라

      ​(3N)를 지정해오고 있다. 이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실과 연구시설의 역량을 국가차원에서 한데 묶음

      으로써, 연구자의 자긍심 고취와 핵심품목에 대한 안정적 연구 수행, 그리고 긴급 상황 시의 신속한 대응 등을

      목표로 한다.

 

이 날 현판식은 이정환 소장, 이규환 부소장을 비롯해 금속재료연구본부장,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 그리고 해당

     연구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현판식과 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재료연구소는 1, 2단계 국가연구인프라(3N) 선정에서 총 4개의 국가연구실과 1개의

     국가연구협의체를 지정받게 됐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국가연구인프라(3N) 지정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 역량 결집과 강화가 목적

    ​이라며, 재료연구소는 이러한 기반을 잘 살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자립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