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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신규 복지동(미래관)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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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4-26 13:42 조회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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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미지_한국재료연구원, 신규 복지동(미래관) 준공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신규 복지동(미래관) 건설을 완공하고, 4월 26일(화) 경남 창원시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본원 내 복지동 건물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준공식은 허성무 창원시장, 한국전기연구원 명성호 원장,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그리고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을 비롯해 한국재료연구원 간부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원장 기념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된 한국재료연구원의 신규 복지동(미래관)은 총사업비 135억 원 규모로, 건축 연면적 6,383제곱미터, 지하 1층과 지상 8층의 규모를 갖췄다. 내부에는 기숙사 90 개실, 게스트하우스 4 개실과 식당, 어린이집, 헬스장 등의 직원 복지를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직원들의 연구환경 개선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은 “이전의 낡고 오래된 건물은 39년의 긴 역사가 말해주듯,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낸 우리 연구원들의 젊은 청춘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건물이었다.”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미래관이 그 역사를 반복해 신진 연구자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낼 새로운 공간이 되어, 앞으로 훌륭한 연구성과가 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파일_한국재료연구원 신규 복지동(미래관) 준공식에서 이정환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파일_한국재료연구원 신규 복지동(미래관)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