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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과학커뮤니케이터 초청해 과학으로 소통하는 방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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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7-21 08:55 조회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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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미지_재료연, 과학커뮤니케이터 초청해 과학으로 소통하는 방법 배운다

과학으로 소통하는 방법 배운다!

재료연, MK포럼에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7월 19일(화) 2022년도 MK포럼(Materials Korea Forum)을 개최하고, ‘기후 위기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기후 위기에 처한 인류를 위한 과학 기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MK포럼은 다양한 소재 분야의 저명 연사를 초청해 미래 기술과 산업을 조망함으로써, 의견 교환과 토론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여섯 번째에 접어든 이번 초청 강연은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맡았다.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 이날 재료연을 방문한 그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이상 기후의 징후 속에 과학 기술이 해결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연구자가 국민 및 미디어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연구자 스스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과학이 국민을 자연스럽게 설득하도록 행동을 실천으로 옮길 것을 강조했다.


□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우리 연구원이 추구하는 MK포럼의 지향점은 그 주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가 실천으로 옮겨 방향을 찾아 나가는 데 있다.”라며, “이를 통해, 연구자 모두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료연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파일_재료연이 개최한 ‘2022년도 MK포럼(Materials Korea Forum)’에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 위기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