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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硏, 극한소재 실증연구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와 추진단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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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3-29 14:13 조회5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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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미지_재료硏, 극한소재 실증연구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와 추진단 발족식 개최

극한소재 실증연구로 기술경쟁력 확보할 것!

재료硏, 극한소재 실증연구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와 추진단 발족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과 관련해,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와 함께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 추진단 발족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재료연은 3월 29일(수) 경남 창원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은 초고온․극저온․특정극한 등 ‘미래 유망 소재’ 개발을 위한 시험평가․시범생산 등 실증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전략 극한소재 기술격차 극복과 선도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수소, 조선, 해양 등 첨단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3년부터 ’28년까지 총 3,096.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극한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실증 R&D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 이날 행사에서는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소부장 핵심품목의 극한소재 기술자립 및 기술선도와 관련한 기대효과에 대해 많은 얘기가 오갔다.


□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은 우리나라 극한소재 실증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 안착을 위한 실증인프라 협력체계 구축, 실증연구 성과 사업화 연계, 극한소재 연구개발 수요발굴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또한,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극한 소재기술의 성공적인 실용화를 위해서는 실제 환경을 모사한 실증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소부장 경쟁력의 원천이 극한에의 도전과 성장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해당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파일_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축사하고 있는 모습사진파일_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 추진단 현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