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재강국을 실현하는 글로벌 종합 소재연구기관

언론보도

일반 | [언론보도]한국기계연 '경남기계기술지원단' 개소

페이지 정보

작성일04-11-24 09:09 조회11,797회

본문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본격착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은 19일 창원 상남동 한국기계연구원 재료기술연구소에서 ‘경남기계기술지원단(단장 김광영 박사·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했다.

지원단은 기계공업중심지인 경남에 지자체 및 산·학·연·관의 혁신클러스터를 구축. 지식기반 기계산업. 로봇산업. 지능형 홈산업. 바이오산업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향후 경남도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해 산·학·연 네트워크의 한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지원단 설치로 일반기계분야의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한국기계연구원의 경남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영 지원단장은 “경남기계기술지원단은 2006년까지 50여명의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해 지역혁신클러스터 기획 및 사업에 참여하고. 지식기반의 미래 첨단산업을 연구할 계획이다”며 “향후 부산의 정밀금형. 울산의 자동차산업에까지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76년 설립되어 92년 본원을 창원에서 대전으로 이전하고. 현재 창원에는 재료기술연구소가 남아 재료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정명기자 jmhong@knnews.co.kr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2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