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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29개각>채영복 과학기술부장관 /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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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2-01-30 16:08 조회11,8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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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각>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채영복 신임 과기부 장관은 30여년 동안 과학기술계에 몸담은 전형적인 과
학기술인.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한번 일을 맡으면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하
기도 하며 연구원 출신답게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이다. 60년대 및 70년대
하부구조가 부실했던 국내 화학공업의 불균형적인 발전을 해소하고 황무지였
던 의약·농약·염료·첨가제 등 고부가가치 화학산업 부문의 국산화 연구개
발을 주도했다. 또 99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산하 정부
출연연구소의 연구 분위기 쇄신과 연구성과 제고를 위해 연구성과중심제
(PBS) 개선과 기관고유사업 확대 등 연구원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 서 연
구원들로부터 많은 신망을 얻고 있다. 부인 김경자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골프. △강원 철원(65) △서울대 △한국화학연구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화학회장 △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1.29개각>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

 신국환 신임 산자부 장관은 직전 장관으로 다시 장관으로 복귀할 정도로
뚝심이 있다. 정통 상공관료 출신으로 수출과장과 상역국장 등 핵심 요직을
맡아 통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공업진흥청장을 마지막으로 관료생활에서
벗어나 한 때 삼성물산 고문을 지냈다. 지난 96년 15대 총선과 98년 4월 보
선, 16대 총선에서 연속 낙선했으나 2000년 8월 장관으로 ‘친정’에 돌아왔
다. 지난해 3월 물러난 뒤 하이닉스반도체 구조조정특위 위원장을 맡아왔
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마당발 스타일이지만 업무만큼을 꼼꼼히 챙기는 스타
일. 부인 조영자씨와 슬하에 3녀.
 △경북 예천(63세) △경북고·서울법대 졸 △상공부 사무관(행시 4회) △
수출진흥과장 △기계공업국장 △상역국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1차관보
△기획관리실장 △공업진흥청장 △안동대 초빙교수 △자민련 문경·예천 지
구당 위원장 △박태준 전 총재 경제특보 △산자부 장관 △하이닉스 구조조정
특위 위원장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2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