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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기계연, "국내 분말소재·부품산업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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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3-24 12:46 조회12,2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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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공동연구 지원센터’ 개소식

한국기계연구원은 23일 국내 분말 소재 및 부품산업 공동연구를 중점지원할 ‘고성능 분말소재·부품산업 공동연구 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지원센터는 분말제조, 성형·소결, 특성평가 등 연구실험실을 설치, 관련 기업체에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산·학·연 전문가를 이용해 첨단 신기술을 기업체에 홍보하고 기업체가 안고 있는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지원은 물론 기술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네트워크를 이용한 온라인 지원도 할 예정이다.

또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기술강좌 및 심포지엄을 열어 기업체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외 첨단기술의 도입 및 기술이전의 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김병기 사업단장은 “기계연구원이 국내 분말소재·부품산업 분야에서 국가연구개발의 중심 역할과 지역기술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생산기술연구원과 전남대가 지역거점이 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최규정 기자 gjchoi@dominilbo.com

경남도민일보 3/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