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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창원 한국기계연구원 금속소재산업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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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11-27 14:42 조회12,9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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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재료기술연구소서
국내 소재개발의 핵심기반이 될 소재정보은행이 문을 열었다.

산업자원부는 23일 금속소재정보은행이 한국기계연구원 창원 재료기술연구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재 선진강국 진입을 위해 5년간 450억원이 투입되는 소재정보은행 시범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금속소재정보은행에 이어 화학(화학연구원), 세라믹(요업기술원) 분야 등으로 소재 정보은행이 확대ㆍ구축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금속소재정보은행은 기초물성ㆍ내구물성ㆍ특허ㆍ인력ㆍ시장 등 소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ㆍ생성ㆍ가공해 연구소와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재개발이 촉진되는 것은 물론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소재개발 투자가 확대될 것이란 게 산자부의 설명이다.

한편 한국기계연구원은 소재 정보은행 개소와 함께 금속소재분야의 연구 허브로 `금속소재 원천기술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사업단은 기계연구원외에 생산기술연구원, 과학기술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6개 전문 연구기관의 원천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이끌게 된다.

2006.11.24 강희종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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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정보은행 구축 시작­…3개 분야에 5년간 450억원 투입

국내에서도 정부가 핵심 소재 개발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소재정보은행(Materials Bank)이 구축된다.

 산업자원부는 소재강국 실현을 위해 소재 관련 정보(물성·공정·인력·시장정보 등)를 생산·가공·보급하는 소재정보은행을 구축하기로 하고 내년에만 70억원 등 오는 2010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
혔다.

 이에 따라 이날 창원 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금속 소재 분야 정보은행이 문을 열었다. 또 내년에는 화학(화학연구원), 세라믹(요업기술원) 분야로 정보은행이 확대될 예정이다. 본지 10월 2일자 1면 참조

 변종립 산자부 부품소재팀장은 “소재 원천기술에서 주요 선진국 대비 90% 기술 수준을 확보하고 소재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금속·화학·세라믹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소재정보은행을 운
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재정보은행은 소재 개발 촉진 및 연구기간 단축, 개발된 소재의 사업화를 성공시키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관련 연구소의 공동 협력을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시장 동향, 사업화 정보도 가공해 보급한다.

 정부는 ‘부품소재’가 아닌 ‘소재’로 특화된 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소재산업에 대해, 정부 주도의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가전 등 전방위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소재산업은 전방위 산업의 성능·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결정하며, 대일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할 핵심 부문으로 꼽힌다. 소재 원천기술 개발은 장기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되는 반면에 성공 가능성은 낮아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해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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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 나선다

'금속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단' 및 '금속소재정보은행' 개소

우리나라 금속분야 소재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소재정보를 전문가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소 등 연구기관들이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은 23일 오후 기계연 재료기술연구소(창원)에서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 및 금속소재정보은행'의 개소식을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취약한 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금속·화학·세라믹 3대 분야의 허브(Hub) 기관인 기계연, 화학연, 요업기술원을 중심으로 연구기관, 대학, 신뢰성센터 등의 기관을 연계
해 소재분야의 종합적인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2015년 선진국 대비 원천기술 90% 확보와 소재의 자가공급 실현 등으로 소재강국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2007년부터 10년간 소재원천기술개발과 기반구축에 8천500억원(기술개발: 7천300억원, 기반구축: 1천2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계연은 금속소재분야 허브 기관으로서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금속 소재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금속소재정보은행,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표준화 지원 등 소재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속소재정보은행은 소재정보(기본물성, 응용물성, 특허, 인력, 시장정보 등)를 수집·생성·가공해 부품·제품화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재응용정보를 기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소재 전문인력양성, 소재선진국과의 국제공동기술협력과 특허·표준화 지원, 기업 애로기술 원-스톱(One-Stop) 지원 등 통합적 기업 기술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기계연 김병기 본부장을 비롯한 6개 소재전문연구기관 재료연구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혁신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기관 공동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김병기 본부장은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과 금속소재정보은행은 국내 소재전문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의지를 총 집중하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까지 보태져서 이루어진 결실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소재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국가주력산업과 차세대성장동력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덕넷 문정선 기자> jsmoon@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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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소재 정보은행' 출범

산업자원부가 소재 개발을 전담 지원할 소재 정보은행을 만들기위해 시범 사업으로 오늘 창원 한국기계연구원에 금속 소재 정보은행을 열었습니다.

금속소재 정보은행은 소재의 물리적인 성격과 공정, 시장 정보 등 금속 소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또, '금속소재원천기술사업단'을 설치해 6개 전문 연구기관의 원천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이끌 계획입니다.

정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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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국기계연구원 금속소재산업 메카로
원천기술 개발사업단·정보은행 열어


한국기계연구원이 금속소재 산업의 허브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3일 창원 본원에서 금속분야 소재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소재정보를 수집·생성·가공해 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보급하기 위한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 및 금속소재정보은행' 개소식을 했다.

산업자원부는 국내 취약한 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금속·화학·세라믹 3대 분야의 허브 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기관·대학·신뢰성센터 등을 연계하는 소재분야의 종합적인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하고 내년부터 10년간 소
재원천기술개발과 기반구축에 8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5년 선진국 대비 원천기술 90% 확보와 소재강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소재의 자가공급 실현 및 세계 공급기지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계연구원은 금속소재분야 허브기관으로서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되며, 금속 소재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금속소재정보은행,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표준화 지원 등 소재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속소재정보은행은 소재정보를 수집·생성·가공해 부품·제품화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재응용정보를 기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한국기계연구원 김병기 본부장을 비롯한 6개 소재전문연구기관 재료연구부장들은 이날 Hub & spoke(핵심기관&연계기관) 방식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혁신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기관 공동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사업단 김병기 단장은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과 금속소재정보은행은 국내 소재전문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의지를 집중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보태져 이뤄진 결실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소재산업의 선진화로 국가주력산업과 차세대성장동력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6년 11월 24일 (금) 최규정 기자 gjchoi@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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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 "금속소재원천기술 개발 축으로"
창원서 ‘금속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단·금속소재정보은행’ 개소식


한국기계연구원은 23일 오후 3시 창원 재료기술연구소에서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 및 ‘금속소재정보은행’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기계연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국내 취약한 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금속·화학·세라믹 3대 분야의 핵심기관(금속: 기계연구원. 화학: 화학연구원. 세라믹: 요업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원 기관을 연계하는 소재분
야의 종합적인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며. 2007년부터 향후 10년간 소재원천기술 개발과 기반구축에 총 8천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5년 선진국 대비 원천기술 90% 확보와 소재강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소재의 자가공급 실현 및 세계 공급기지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한국기계연구원 김병기 본부장을 비롯한 6개 소재전문연구기관 재료연구부장들은 Hub & spoke(차 바퀴축과 바퀴살) 방식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혁신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기관 공동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기계연구원은 앞으로 금속소재분야 허브로서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금속 소재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금속소재정보은행.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표준화 지원 등 소재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단의 김병기 단장은 “금속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단과 금속소재정보은행은 국내 소재전문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의지를 총집중하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까지 보태져서 이뤄진 결실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소재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국가주력산업과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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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정보은행 구축…5년간 450억 지원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산업자원부는 소재 강국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소재개발을 전담 지원하는 소재정보은행(Materials Bank) 구축에 향후 5년간 4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8월24일 발표한 선진국 대비 원천기술 90% 확보와 소재 선진강국 진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0대 원천기술 개발과 더불어 추진하는 핵심인프라 구축사업.

이번 한국기계연구원에 금속소재정보은행을 시범 구축하고 그 성과를 면밀히 분석&8228;평가한 후 내년부터 화학(화학연구원), 세라믹(요업기술원) 분야에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금속소재 정보은행은 모든 소재정보(기초물성, 내구물성, 특허, 인력, 시장 정보 등)를 수집 생성 가공해 연구소, 기업 등이 요구하는 부품, 제품화에 필요한 맞춤형 응용정보를 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재개발 촉진, 기간단축과 소재개발의 성공 및 사업화 가능성을 높혀 기업의 소재개발 투자가 확대&8228;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재 전문인력양성, 소재선진국과의 국제공동기술협력과 특허, 표준화 지원, 수요기업-소재기업간 공동기술개발 유도,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 개발된 소재의 사업화 촉진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위탁기관으로 참여하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소재에 대한 공정, 평가, 신뢰성 등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부품화 토탈솔루션을 제공해 개발된 소재의 부품 및 완제품으로의 적용성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