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지난 8월 17일(목) 오후 13:30분부터 본관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7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경영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의 경영현황과 연구 성과를 점검 및 분석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매년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박대석 기획예산실장이 ‘상반기 수지분석’을, 김종민 연구운영실장이 ‘상반기 연구과제 현황 분석’을, 박창희 대외협력사업화실장이 ‘상반기 특허, 논문, 기술료 등 연구 성과 분석’을 발표하고, 이후에는 각 부서별 O/H, 수행고 진단 및 대표 연구 성과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경영분석회의는 연구소가 올바른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회의에서 점검하고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연구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