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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0
201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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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소식

재료연, 2019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전시 참가

2019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 재료연구소 부스 모습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는 지난 11월 13일(수)~15일(금),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C전시홀에서 개최된 2019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했다.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2019 세라믹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됐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까지 이번 전시회는 명실상부한 세라믹업계 축제의 장이 됐다.

 2019 세라믹의 날 기념식은 중국 불산시의 3D프린팅 산업과 세라믹 산업현황, 세라믹 소재강국을 위한 연결과 협업의 산업생태계 육성전략 등 주제발표와 함께 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이 함께 진행됐다.

 재료연구소는 이번 전시회에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송인혁 책임연구원이 ‘다공성 세라믹 소재 기술’을, 바이오닉스소재연구실 윤희숙 책임연구원이 ‘광중합형 다종 세라믹 3D프린팅 신기술’을,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김하늘 선임연구원이 ‘첨단 구조 세라믹스 기술’을, 기능세라믹연구실 최종진 책임연구원이 ‘고기능성 투명 압전 세라믹스 제조기술’을, 기능세라믹연구실 황건태 선임연구원이 ‘에너지 하베스팅 자기-전기 복합체 기술’을, 3D프린팅소재연구센터 이세훈 책임연구원이 ‘고온용 세라믹 복합재료’와 관련한 기술과 연구 성과 전시품을 전시했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은 세라믹 기술 발전의 면모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할 수 있는 세라믹 기술인들의 중요한 장으로 이제 자리를 확고히 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료연구소 또한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고 이와 함께 향후 연구개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