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연구소기업 (주)트윈위즈, 20억 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로 투자 혹한기 뚫었다! 재료연 연구소기업 ㈜트윈위즈, 창업 1년도 안 돼 누적투자 22억 원 확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하 재료연)의 연구소기업인 ㈜트윈위즈가 투자 혹한기 속에서 창업 1년도 채 되지 않아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프리 시리즈 A투자는 창업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구축하는 단계에서 받는 ‘시드 투자’와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시리즈A 투자’ 사이의 투자이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 블루포인트, 경남벤처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참여했다. □ ㈜트윈위즈는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 전문기업이다. 높은 금속이온을 발생시키는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해당 첨가제는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다양한 수지나 섬유, 잉크, 페인트, 도료 등에 소량을 첨가하는 것만으로, 기존 제품의 외관이나 물성 변화 없이 항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