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한국재료연구원,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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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하고 유연한 R&D 추구로 새로운 혁신 이뤄낼 것 한국재료연구원, 12월 4일 개원식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소재강국 실현을 향한 새로운
항해의 돛을 올렸다.
ㅇ 한국재료연구원은 12월 4일(금) 14:00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한국
재료연구원 설립 의미와 승격 과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 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정필모 국회의원과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ㅇ 개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시청했다.
□ 한국재료연구원은 기존의 한국기계연구원 부설기관이었던 재료연구소가 독립법인으로 승격하여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4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재료연구소의 승격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뤄낸 결과이다.
□ 한국재료연구원의 설립 취지는 ‘국가 소재연구의 허브 및 리더’역할이다. 국가에서 한국재료연구원에 소재․부품․
장비(소부장) 컨트롤타워, 소재분야 산․학․연 협력 허브 역할을 부여했다는 측면에서, 이름과 위상에 걸맞은 국가
소부장 대응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환 원장은 “그 동안 수행해왔던 모든 활동과 노력을 넘어 정부의 소부장 정책이 지향하는 ‘기민함’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향해 계속해서 전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