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F5팀과 손잡고‘소재과학 융합예술 프로젝트’기획 및 제작
과학과 예술문화의 만남, 지역에서 꽃 피우다! 재료硏, F5팀과 손잡고‘소재과학 융합예술 프로젝트’기획 및 제작 □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신소재와 기술 발전을 접목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와 함께 과학 대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예술가 ‘F5’팀과 협업해 소재과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그리드 네트워크 창원’을 기획 및 제작했다. □ ‘F5’팀은 창원을 기반으로 최수환, 노순천, 김나리, 김다솜, 총 4명의 예술가가 예술의 사회적 순기능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천적 활동으로 전개해 나가는 예술단체이다. 이번에 재료연과 함께 한 ‘그리드 네트워크 창원’은 이들 ‘F5’팀과 재료연이 함께 기획해 제작한 재료과학을 적용한 예술작품을 말한다. 예술의 원천재료를 탐구하고 함께 실험함으로써, 창작의 한계 극복과 더불어 창작 영역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 첫 번째 작품은 철과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제작한 ‘창원지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