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버려지는 유해한 자기장 노이즈, 전력으로 활용
일상생활 속 버려지는 유해한 자기장 노이즈,
전력으로 활용한다!
재료硏, 미세 자기장 에너지 변환 소재와 발전 소자 개발
높은 전류가 흐르는 송전선이나 지하철, 고속철도, 공장의 기계 등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며 기능을 방해하는 자기장 노이즈가 나온다. 이를 스마트 소재를 이용해서 LED 점등, 센서 감지 등에 활용하는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분말/세라믹연구본부 류정호 박사팀은 일상생활 주변에 존재하는 미세한 자기장을 다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로 변환 가능한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 복합소재 및 발전 소자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연구소 최시영 박사팀과 인하대학교 신소재 공학과 정대용 교수 연구팀, 미국 버지니아공대 에너지 하베스팅 센터 S. Priya 교수 연구팀 등과 공동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