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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제 3세대 나노 크기 초경 분말 제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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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3-04-09 09:38 조회10,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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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입자의 크기가 평균 1/50정도 수준에 불과한 초경분말 제조기술이 개발 되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황해웅) 재료기술연구소 김병기 박사팀은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의 지원을 받아 2년여의 연구 끝에 입자 크기가 10nm급인 나노 초경 분말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초경 분말은 물질의 단단한 정도인 경도와 충격에 견디는 정도인 인성이 우수하여 내마모용 소재나 금형, 그리고 공구용 소재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내수가 약 4000억원 이상이며 세계적으로는 국내 내수의 100배 이상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초경 분말은 기존 제품보다 입자의 크기가 평균 1/50정도 수준이며, 이 분말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경우 경도와 인성이 모두 증가하고, 제품의 수명이 최소 5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김병기 박사팀은 ‘92년부터 과학기술부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크기가 100nm급의 초미립 초경 분말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초경 분말 제조 기술을 한 세대 발전시킨바 있으며, 이 기술과 관련하여 설립된 업체가 생산한 제품이 현재 국내 및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제조된 초경 분말은 그 크기가 10nm급으로써, 그 크기가 원자 100개 정도의 크기인데, 화학 기상법을 이용한 WC초경 합금 제조 기술은 고상반응에 의한 합성방법(1세대)이나, 액상을 이용한 합성방법(2세대)의 기술을 한 세대 더 뛰어 넘어 3세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같이 획기적인 기술을 2년 동안의 짧은 기간 안에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92년부터 꾸준히 초경 분말의 미세화 연구에 주력하면서 축척된 know-how와, 과학기술부의 장기적인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한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김병기 박사는 밝혔다.

현재 이 기술과 관련하여 한국, 미국, 일본 등에 특허 출원 중이며, 향후 (주)나노테크와 기술료 계약을 추진 중이다.

연락처 : 한국기계연구원 김병기(055-280-3300, 011-567-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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