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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기업 애로기술 현장에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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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7-07 15:15 조회7,7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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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 ]

경남신문 ]

[ 보도자료 ]

“몇 달 몇 년을 고민했던 애로기술 해결 도와드립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가 기업들이 안고 있는 애로기술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 등 5명은 19일 경남 창원 신촌동 경남금속(사장 박수현)을 방문해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는 올 들어 재료연구소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기업체 방문을 정례화한 데 따른 것이다.

조 소장은 “많은 기업인들로부터 연구소 문턱이 높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구원들과 함께 기업을 찾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 현장 방문에는 백영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장 등도 함께 참석해 애로기술 뿐만 아니라 기업 지원 관련 포괄적인 논의가 가능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한 달에 한 번씩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다.

재료연구소의 기업 현장 방문은 현재 경남지역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향후 대상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19일 재료연구소의 기업 현장 방문은 STX엔파코와 기성하이스트에 이어 3번째이다.

재료연구소는 이 외에도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후견인 제도, 애로기술클리닉센터,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