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재료硏, 2017년 연구회 소관연구기관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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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22 13:30 조회5,599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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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경영 모두 우수성과 창출! 재료硏, 2017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연구기관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직무대행
김용진)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연구회)가 시행한 소관연구기관 2차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 이번 기관평가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과 정부의 과기분야 출연(연) 기관
평가 지침 등에 따라 진행됐다.
ㅇ 재료연구소는 연구부문 평가에서 연구 성과의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정성평가 결과, 총 12개 성과목표 중
세계 최고인 S등급 3개, A등급 5개, B등급 4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ㅇ 경영부문 평가에서는 재료연구소만의 특징적인 인력확보 방식인 KIMS-Post.Doc 제도, 실용화 전담조직 신설 및
차별화된 평가지표 운영, 혁신적 상용화 전략을 통한 괄목할 만한 기술이전 수익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출연(연) 기관평가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감독 및 지원하는 연구회의 자체평가(1차평가)와
과기정통부의 상위평가(2차평가)를 거쳐 5단계 등급(매우우수~매우미흡)의 결과가 결정된다.
ㅇ 출연(연) 기관평가는 지난 2013년부터 임무중심형 평가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임무중심형 평가는 기관장의
임기에 맞춰 취임 직후 경영성과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임기 말 종합평가를 시행하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ㅇ 재료연구소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 2017년 임무중심형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재료연구소가
2007년 한국기계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10년 만에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현재 임무중심형
평가 완료 21개 기관 중 ‘우수’이상 등급을 받은 기관은 5개 기관에 불과하며, 부설기관으로는 재료연구소가 유일하다.
□ 재료연구소 김용진 소장직무대행은 “이번 기관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연구소 구성원들이 밤낮으로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결과를 발판삼아 보다 나은 성과 창출로 소재가 세상을 선도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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