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기계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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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8-23 14:09 조회10,712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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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기계산업의 국산화 위해 산학연 힘모아! 국회 여영국 의원 및 재료硏, 기계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토론회 개최해! |
□ 국회 여영국 의원과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가 8월 26일(월) 재료연구소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기계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일본이 수출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함으로 인해 기계산업에도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것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창원 기계산업의 국산화 실태 점검과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 ‘기계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경남테크노파크 이은웅 센터장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경남 기계산업 현황’을, 재료연구소 이규환 부소장이 ‘소재 국산화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 이후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자동차, 중공업, 기계 등 일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며 향후 대응전략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여영국 의원은 “일본의 수출 규제는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 중공업, 조선, 기계 등 일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조업 전반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산학연 및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경남 기계산업의 현황 점검과 소재 국산화를 포함한 대응전략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경남은 소재 수요산업이 집적되어 있고, 재료연과 전기연, 세라믹연과
같은 소재 공공연구기관이 존재하며,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우주항공산업, 기계산업 ICT융복화
등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 등 이미 충분한 육성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며,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남이 소재 국산화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