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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재료연, 설 명절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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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2-15 08:48 조회3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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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미지_재료연, 설 명절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재료연, 설 명절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


□ 재료연은 지난 2월 5일(월),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지역 소외계층 4곳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기탁받은 해당 기관은 지체장애자 주간보호시설인 ‘도담도담’과 아동양육시설인 ‘진해희망의 집’,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인 ‘창원여성의 집’, 그리고 국가유공자 요양시설인 ‘김해보훈요양원’이다.


□ 재료연은 직원 개개인이 직접 모금한 금액으로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일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설날과 추석 명절, 튀르키예 지진피해, 호우피해, 국군장병 위문 등 총 2천5백5십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재료연은 사랑나눔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1천2백만 원을, 노인돕기봉사회에서 경남공동모금회에 3백8십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총 4천1백3십만 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직원 모두가 소중한 성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마음을 베풀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파일_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2월 5일(월) 창원여성의 집을 방문해 설 명절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이 한국재료연구원 이영오 행정본부장.